웰다잉을 꿈꾸는 티베트의 장례, 천장(天葬)


웰다잉을 꿈꾸는 티베트의 장례, 천장(天葬)

티베트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하기에 가장 근접했다고 여겨지는 영화 "히말라야 카라반"의 예고편을 올립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히말라야 카라반(Himalaya Caravan. 1999년) 달라이 라마와 포탈라 궁, 자줏빛 승복을 입은 라마승, 순례자의 오체투지, 야크, 하늘 호수, 고산증세, 천장(天葬). 아마도 이 정도가 티베트를 떠올리게 하는 연상어가 아닐까 싶다. 나는 에릭 밸리(Eric Valli) 감독의 프랑스 네팔 합작영화 “ 히말라야 카라반(Himalaya Caravan. 1999년)” 을 보고 티베트 여행을 꿈꾸었다. 카트만두에서 이 영화를 세 번이나 보았다. 티베트를 꼭 닮은 히말라야의 돌파(Dolpa)라는 지역이 배경인 그 영화는 야크 카라반이 암염을 팔러 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로 티베트의 색채가 짙었다. 족장인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야기된, 히말라야 산간 마을에서 벌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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