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우리는 누구나 특별했다


[주간일기] 우리는 누구나 특별했다

한 달 전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나는 내 일상이 단조로운 줄만 알았다 나는 그저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감사함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쯤 선생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일기를 썼던 날을 제외하면 일기를 거의 써 본 일이 없었다 특히나 나를 위한 일기는 더욱더 나의 일상생활을 있는 그대로 한 장면 씩 포착해서 일기를 쓰다보니 (일지같이 되고 있지만) 나는 생각보다 특별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특별한 나날 속에 있을 것이다 하루 휴가 송도해수욕장 우리는 올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제습기를 구매했다. 알뜰한 뭉똥이랑 살면서 나도 소비욕도 내려놓고 있고, 돈이 모이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 짠내 나는 일상이 이제는 익숙해졌다. 젊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도 나름의 가치가 있지만, 그 재미를 10년 이상 더 늦춰볼까 한다. 그동안에 건강을 잃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이기에 내가 더 건강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다. 어릴 때는 지금처럼 겁이 많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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