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개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개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개최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 총망라한 국내 최초 기획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2024년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스티븐 해링턴 대표 작품 (사진=아모레퍼시픽)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 불안, 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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