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20대부터 시작된 탈모, 알고보니 유전… 받아들이기로 했다” (‘모내기클럽’)

홍석천 “20대부터 시작된 탈모, 알고보니 유전… 받아들이기로 했다” (‘모내기클럽’)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홍석천이 20대부터 시작된 탈모를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홍석천 씨는 항상 이미지가 이래서 원래부터 머리가 없는 사람으로 알고 계시는데 그건 아니지 않냐”라고 홍석천에게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그건 아니다. 나도 군대를 다녀왔는데 갔다 온 다음부터 탈모 증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당시 M자 탈모가 있었는데 이를 스타일링으로 가리기 위해 노력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홍석천은 “나는 탈모를 받아들이자 쪽으로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유를 궁금해하자 홍석천은 “탈모의 원인을 알아야 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생각을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홍석천은 “아버지한테 언제부터 탈모였냐고 물어봤더니 아버지는 2~30대엔 ...

원문링크 : 홍석천 “20대부터 시작된 탈모, 알고보니 유전… 받아들이기로 했다” (‘모내기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