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알 선생 강론 10탄입니다.


나자알 선생 강론 10탄입니다.

가정의 달 5월 마음소통에 대해 좀 알아야 하고 이걸 깨우는 오월 가정의 달이 되면 싶네요. 그러면 가정에 누가 있어요. 가족이 있잖아요. 그러면 가족 간에 마음과 마음이 통해야 행복도 있고 건강도 있고 가정화목, 기타 등등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잘 통해요? 안 통해요? 왜 안 통해요? 물으면 여러 가지 이유를 댈 거잖아요. 못했잖아요. 안 통하는 이유는 잘 드리 대는데 잘 통한다는 사람을 내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왜? 이런 얘기를 해야 되나 이 말입니다. 가족은 가림이 없어야 돼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누가 눈에 띄거들랑 내 느낌을 스스럼없이 나 요즘 이런 마음도 들고 이래서 참 가슴이 아프고 복잡다단하다고 내 있는 이런 속내를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는 사이다 이렇게 보면 돼요. 아이들은 그것을 실천하려고 발버둥 치거든요. 그런데 부모들은 대다수가 이를 묵살하거나 요즘 애들 참 이해가 안 간다고 또는 누구 닮아서 저러냐고 심지어는 그냥 짜증 내고 뭐라 하고 등등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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