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로 보는 심리학: 서래마을 베로니크 사건<임신거부증>


꼬꼬무로 보는 심리학: 서래마을 베로니크 사건<임신거부증>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2006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 거주 프랑스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벌어진 영아 살해 유기 사건입니다. '장 루이 쿠르조'(Jean-Louis ourjault) (당시 40세)가 고등어를 본인 집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기위해 냉동실 서랍들 속을 뒤지던 중 그곳에서 수건과 비닐봉지에 싸인 영아의 시체 2구를 발견하고 방배경찰서에 신고 신고 5일 후인 7월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DNA 분석으로 쿠르조가 영아들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발표하면서 '쿠르조가 범인 아니냐'는 여론이 들썩였다. 이 시점에 쿠르조는 이미 자국인 프랑스로 출국한 뒤였다. 집에서 가져온 쿠르조의 부인 베로니크(39)의 칫솔과 귀이개 등에서 나온 미토콘드리아의 DNA가 영아들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 2003년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조직세포 표본(파라핀 블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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