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W급 대형 해상풍력단지 설계 착수


400MW급 대형 해상풍력단지 설계 착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감도 (사진. 한화 건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총 사업비 2.5조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착수보고회에는 한화 건설부문 이남철 풍력사업부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세부 설계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최초의 대형 해상풍력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진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최초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주요 인허가 및 주민수용성 확보 등 개발을 주관하고 한국남동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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