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광고하면 불매"...기업도 날벼락


"이강인 광고하면 불매"...기업도 날벼락

"이강인 광고하면 불매"...축구 대표팀 내분에 기업도 날벼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PSG)이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기업들에게도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간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KT가 유탄을 맞고 있다. KT는 이강인과 후원 재계약을 맺고 지난달 19일 유튜브에 '단독공개 이강인 파리에서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 비난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오후 3시 기준 해당 영상에는 댓글이 1000개 가까이 달렸다. 인기 순으로 조회하면 '모델을 이강인이 광고하면 바로 계약해지한다', '강인이 덕분에 오늘 KT에서 SKT로 변경신청함', '광고 안내려서 위약금내더라도 인터넷이랑 통신사 갈아타요' 등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KT는 이강인을 2019년부터 6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16일 이강인과 재계약을 마쳤다. KT 측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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