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강철 초강철


강철 강철 초강철

From, 블로그씨 2023년에도 블로그 열심히 운영하고 계시나요? 내 블로그 닉네임 뜻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원래는 예약글4 였던 걸 블로그씨 질문을 보고 복붙해왔다. 강철 강철 초강철, 뭐든 한 번 말하는 건 소리, 두 번째는 소음, 세 번은 진리가 된다.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나는 그닥 동의하지 않는 말이다. 나는 굽힐지언정 꺾이지 않겠다. 강철과는 어울리지 않을수 있지만 나는 쉽게 굽어지는 사람이고 싶다. 철의 원소 기호는 fe 영어로는 영어로는 ferrum이다. 이미 다른 사람의 차지로 내가 가지지 못하는 닉네임이기도 하다. 블로그 관리에 보여 한 번 눌러본 것이기에 미련은 없다. 나는 많이 휘어지고 싶다. 그것도 많이. 사람이 너무 곧으면 꺾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완벽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완벽해보이는 곧음은 꺾어짐에 취약하다는 것을 안다. 철과 철이 맞닿으면 불꽃이 튄다. 나는 살면서 다른 철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그래서 조금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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