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뉴욕 맨해튼 주택 리모델링 사업 진출


반도건설, 뉴욕 맨해튼 주택 리모델링 사업 진출

반도건설이 매입한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 미드타운에 위치한 55th 주상복합건물 모습 / 반도건설 제공 [건설워커 잡톡 2024-06-19] 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마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나선다. 반도건설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물은 지하주차장, 1층 상가, 2~4층 오피스, 5~13층 아파트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이다.

이 중 오피스 부분을 아파트로 바꿀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리모델링으로 한국식 주거 문화를 도입해 주변 다른 주택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반도건설의 사업지인 55번가는 센트럴파크와 가까워서 고급 아파트와 역사적인 저택들이 모여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 록펠러 센터, 타임스퀘어 등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지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뉴저지, 브루클린, 퀸즈 등 뉴욕 주변 도심으로 이어지는 7개의 지하철 노선이 정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자연, 인프라, 교통 모두를 갖춰 뉴욕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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