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의심리 4 - 세기의 전략가들


어른이의심리 4 - 세기의 전략가들

왼쪽은 선임인 유대리이고 오른쪽은 후임인 신사원이다. 회사 내에서 적지 않게 일어나는 일 중 하나이다. 업무량이 적지 않고 집중해서 업무를 하고 싶은데 누군가가 와서 잡담으로 내 시간을 뺏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한다면 조금 자제할 필요는 있다. 본인은 자기 할 일을 어느정도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본인과 같은 상황이 아닌데 그 사람에게 가서 이런저런 잡담을 늘어놓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이 무조건적으로 피해를 준다고 할 수는 없다. 회사 내에서 사적인 이야기는 전혀 없이 업무 이야기만 하는 것도 사실 좋은 문화는 아니다. 산업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오래 전에는 회사에서 딱 업무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잡담을 하고 고민을 표출하는 것을 안좋게 보는 경향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미국 같은 국가의 기업들은 우리보다 먼저 변화가 시작되었고 선후임간의 피드백 및 사적인 심정도 털어놓는 관계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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