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의심리 12 - 힘든 일은 안하려는 심리


어른이의심리 12 - 힘든 일은 안하려는 심리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매일 새로운 업무를 한다기보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를 주로 할 것이다. 그러다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거나 어느 시점이 되면 새로운 업무도 조금씩 익히게 된다.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아무리 힘든 일이어도 처음 해보는 것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흔쾌히 시도하게 되지만 이미 알고 있는 일 중에서 힘든 일은 안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힘든 일이란 몸만 힘든 것을 뜻하는게 아니라 골머리를 앓아 가며 일하는 것도 포함이다. 머리 아프게 일하는 것이 몸이 힘든 것보다 더 힘들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어도 힘들고 번거로우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못하는척, 모르는척, 한다. 이런 회피도 어느 정도 선을 지켜서 해야하지만 너무 티나게 회피하려는게 눈에 보이면 주변사람한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 그 사람이 회피하면 고스란히 다른 사람에게 그 일이 주어지기 때문에 민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회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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