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윤승열 부부, 힐튼이 만삭되면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던 힙한 화보 공개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김영희가 힙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되면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던 만삭 사진~ 로시 언니의 스타일링과 사진 작가님 덕분에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윤승열 부부는 리한나, 에이셉 라키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D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핫핑크 재킷과 땅에 닿을 정도로 긴 청바지를 입고 리한나로 변신했다. 윤승열은 청재킷에 유광 블랙 바지를 입었는데 특히 수염까지 붙이며 에이셉 라키 따라잡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들은 화려하고 치렁치렁한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줘 힙합 뮤지션 패션을 완성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크리스마스 때 힐튼 호텔에 가서 힐튼이"라며 태명에 담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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