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만에 긴급 앵커 교체 외압인사 의혹, KBS 4년만에 정기 세무조사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만에 긴급 앵커 교체 외압인사 의혹, KBS 4년만에 정기 세무조사

SBS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만에 급작스럽게 앵커를 교체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발언을 해왔던 주 앵커에 대한 ‘외압 인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교체 이유가 분명하지 않아 외압이 의심된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SBS 보도본부장은 “주요 앵커 교체 요인이 생겨 여러 고려 끝에 앵커 라인업을 대폭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특정 앵커 교체에 대한 외압 의혹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17일 SBS는 4월3일자로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진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7년 간 평일 오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던 주 앵커의 교체 소식도 포함됐다.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뉴스브리핑은 편상욱 앵커가 맡는다”며 “7년간 뉴스브리핑을 진행해왔던 주영진 앵커는 논설위원으로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SBS는 불과 한 달 반 전인 지난 2월1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소식을 전했다. SBS는 자사 보도에서 “‘SBS 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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