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24일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개최 이원덕 우리은행장 사의를 표명, 차기 후보 이석태, 강신국, 박완식, 조병규


우리금융그룹 24일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개최 이원덕 우리은행장 사의를 표명, 차기 후보 이석태, 강신국, 박완식, 조병규

롱리스트서 상업·한일은행 균형 맞췄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뒤를 이을 차기 우리은행장의 윤곽이 나왔다.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등 4파전으로 치러진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우리금융그룹은 24일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했다. 앞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지난 7일 우리금융 자추위에 앞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행장은 오는 12월 말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의 취임을 앞두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사의 표명으로 자추위는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자추위는 이번 행장 선임 절차가 그룹 경영승계프로그램의 첫걸음인 만큼 '은행장 선정프로그램'을 마련,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밟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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