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출신 대장동 개발비리 핵심 피고인 유동규, 이재면 민주당 대표 가면 벗긴다 뒷돈 폭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출신 대장동 개발비리 핵심 피고인 유동규, 이재면 민주당 대표 가면 벗긴다 뒷돈 폭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출신으로 ‘대장동 개발 비리’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54)씨는 “나는 죄인”이라고 말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이 뒷돈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자신의 혐의까지 함께 공개해 추가 기소까지 됐지만 후퇴가 없다. 유씨는 23일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로를 이어갔다. 2017년 민주당 내 경선 TV토론회 당시 상황 이야기다. 유씨는 “정책으로만 어필하자고 얘기했는데 이 대표가 (경쟁 후보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막 긁었다. 아들(문준용씨)에 대한 얘기까지 다 해버렸다. 그러니 (친문계와) 감정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후 친문 지지자들이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가 문 전 대통령을 비방했다는 '혜경궁 김씨' 의혹을 제기했고, 이 대표 측은 “'혜경궁 공격하면 우리는 문준용 공격하겠다' 이런 식이 됐다”고 유씨는 주장했다. 유씨는 “이 대표의 생존 방식이다. 지금도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물고 늘어지지 않나”고 말했다. 왜 자신의 ...



원문링크 :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출신 대장동 개발비리 핵심 피고인 유동규, 이재면 민주당 대표 가면 벗긴다 뒷돈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