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에도 마스크 쓰는 이유, 감기, 독감, 비염, 호흡기 바이러스 등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되는 질환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에도 마스크 쓰는 이유, 감기, 독감, 비염, 호흡기 바이러스 등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되는 질환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되는 질환들 회사원 이모(40)씨는 대중교통 수단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이후에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다. 습관이 돼서 마스크가 부담스럽지 않게 된 데다가 지난 3년간 ‘마스크 효과’를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막내딸이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쓰면서 잔병 치레를 하지 않았다”며 “가족이 모두 계속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대중교통 수단 및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위험이 여전하기도 하지만, 이씨처럼 마스크 착용에 따른 소소한 효과를 확인하면서 자발적 착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코로나19 유행전인 2019년 11월∼2020년2월 2월 사이엔 1000명당 6.3~49.8명까지 치솟았던 독감 의심 환자가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11월 ∼2021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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