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응급 환자의 이송, 응급실 진료, 수술 입원, 최종 치료까지 응급의료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3~2027) 발표


보건복지부 응급 환자의 이송, 응급실 진료, 수술 입원, 최종 치료까지 응급의료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3~2027) 발표

21일 오전 고대구로병원 응급실. 외상부터 심혈관, 뇌 질환같은 응급 상황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30여 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실에서 응급환자가 치료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 서남지역의 중증환자 응급진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입니다. 다른 응급실보다 의료진이 많고 입원병상과 중환자실 병상이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입원과 동시에 수술도 가능하지만 '응급실 과밀화'는 늘 숙제입니다. 왼쪽부터 박성준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현 원주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성혁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박성준 /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구급대가 응급실에 (환자들) 입원을 할때 제일 힘든 점은 응급실이 과밀화가 돼서 환자를 이송을 못하는 겁니다. 중증 환자들을 입원 시키려면 대학병원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종합병원은 또 병동이 과밀화 돼 있으니까…" 서울아산병원 음압격리응급실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 36개 음압 격리 병상에서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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