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 챔피언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의 3세 승계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 챔피언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의 3세 승계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

계열사 임원·파트너사와 교류 CES 등 얼굴…대외 보폭 확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다음 달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그룹 수뇌부와 한·일 주요 계열사 임원, 글로벌 파트너사가 모두 모이는 자리다. 롯데 내부에서는 이번 행사가 신 상무의 3세 승계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신 상무는 오는 4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롯데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대회에 앞서 열리는 두 차례 VIP 만찬과 11일 프로암 라운딩도 함께한다. 그룹 주요 경영진도 대회를 이틀 앞둔 10일까지 출국을 마칠 예정이다. 신 상무는 지난해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당시에는 일본 롯데 관계자 자격이었다.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 미즈호은행 대표 등과 함께 라운딩했지만 국내 롯데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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