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생명보험사 종신보험 판매실태 미흡 및 보이스 피싱, 불법사금융 금융범죄 근절 중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생명보험사 종신보험 판매실태 미흡 및 보이스 피싱, 불법사금융 금융범죄 근절 중점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의 일부 금융상품 판매실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보호를 더욱 내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경제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근절에도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4일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각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김미영 금감원 부원장보의 인사말에 이어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2부에서는 은행·보험·금투·여전 등 금융업권별로 소비자보호 담당자와 금감원 실무진 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슈와 올해 업무계획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김미영 부원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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