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올해 외화 5억달러 포함 1.2조 만기 은행권 유동성 추가 확보·모니터링 강화 분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로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AT1)에 대한 우려가 국내로 번지고 있다. 국내 신종자본증권도 발행 금융회사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면 전액 영구 상각될 수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기관들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잔액은 67조6천억원이다. 이 중 신종자본증권이 63%, 후순위채가 37%다. 코코본드 기관별 국내 발행 현황 발행 주체로는 은행, 보험사, 증권·여전사, 일반회사, 금융지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국내 은행의 발행 잔액이 37조9천억원으로 전체 발행 잔액 중 56.1%, 금융지주가 15.3%를 차지한다. 금융지주와 은행의 발행 비중이 71.4%에 달한다. 보험사의 비중도 17.2%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이들 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은 발행 잔액은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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