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재승인 조작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검찰 소환에 방송장악 음모 반발


TV조선 재승인 조작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검찰 소환에 방송장악 음모 반발

“검찰 수사,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시나리오의 서막” 반발 검찰, 한상혁 위원장 점수조작 사실 알고도 알리지 않은 혐의 등 적용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가운데 원로언론인 단체를 중심으로 규탄에 나섰다. 언론비상시국회의·동아투위·조선투위·80해직언론인협의회·언론광장·새언론포럼은 22일 성명을 내고 "방통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시나리오의 서막"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여당의 공천권을 손에 넣은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중 KBS, MBC 등 공영방송을 정권에 종속된 관제방송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여론 공작을 통해 입법부마저 장악하려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영진을 물갈이하기 위한 수순으로 한 위원장을 축출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에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며 취재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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