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한 그릇, 입하 맞이 해물파전


셰프의 한 그릇, 입하 맞이 해물파전

글루텐프리, 노밀가루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해물파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부침개 반죽은 주말에 해 두었다가 주중 출출할 때 구워먹기도 좋죠. 그린바나나가루로 저칼로리, 혈당관리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해물파전 만들기 함께 해 봐요. 바삭하고 촉촉한, 싱그러운 해물파전 바나나가루에 어우러진 알배추의 단맛과 케이퍼의 짭짤함이 일품. 24절기의 하나인 입하(立夏)는 산과 들의 나뭇잎이 푸르러지며, 농사일이 바빠지던 시기입니다. 얼마 전까지 보송보송하게 자라나던 풀잎들도 입하가 되면 볕을 받아 단단하고 야무지게 되지요. 양력으로 5월 6일 무렵인 입하를 옛날에는 보릿고개라고 불렀답니다. 지난 해 추수한 식량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5월 중순께나 되어야 먹을 수 있기에 기운을 써야하는 앞날과 달리 형편은 마땅치 않았던 것이죠. 4월의 끝무렵,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함께 든든히 몸을 보양할 간단식 함께 만들어 먹어요. 한 주간 수고한 나와 가족에게 대접할 음식, 몸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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