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이야기>. 가끔 이런날도 있어야지


<PA이야기>. 가끔 이런날도 있어야지

안녕하세요, 아빠왔다입니다. 새해가 밝았네요 :) 근데 별로 달라진건 또 없습니다. 오히려 해야할 일이 늘어나는느낌... 원래 월요일에 글을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수술이 많아져서 핸드폰 잡을 시간도 없었읍니다 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월요일 오전상황이였어요. 안그래도 뭐 할거많다 생각했는데, cr pinning 2개, finger fusion , mbb, suture환자 등등... 원래는 fusion환자밖에 없었는데 계속 하나 둘씩 생기더니 간만에 풀로 일하고 간만에 우리들병원이 생각났네요 ㅋㅋㅋ 수술 다 끝내고 시계보니까 집갈시간이더라구요. 힘들긴 한데 가끔 이렇게 열심히 달린날도 있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3월쯤 되면 수술실이 위로 올라갈것 같아요. 한창 공사중이고 얼추 틀은 잡혀가더라구요. 문제는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간호조무사도 뽑고있는데 진짜 사람이 없네요. 저는 사람구하는거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워서 애를 먹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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