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 키케로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 키케로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키케로 어리석은 자는 노년을 짐스럽게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키케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지켜낼 수 있는 근원을 가지지 못한 이들은 인생의 매 순간이 버겁게 마련이다.하지만 모든 행복을 자기 안에서 찾는 이들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찾아오는 '피할 수없는 매 순간'을 결코 불행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노년기다. 왜 노년에 접어들면 온갖 불만을 토로하게 되는 걸까?? 키케로 말에 의하면, "누구나 노년까지 살기를 바라지만 막상 노년에 접어들면 온갖 불만을 토로한다"는 것이다.정말 웃기지 않나. 참으로 어리석은 게 바로 인간이구나 싶다. "나무에 열린 열매와 들판에 자란 곡식들도 어느 정도 영글고 나면 자연스레 바닥에 떨어지는 것처럼, 모든 드라마에는 엔딩이 필요한 법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노년과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은 존재하지도 않는 '영원'을 바라며 불행속에서 살아간다. "언제나 절제할 줄 알고, 까탈을 부리지도 않고,...


#노년에대하여 #키케로 #키케로의노년에대하여

원문링크 :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 키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