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5주


신선5주

120살 까지 하루1잔 마시면 신선이 된다는 신선주 5가지를 소개합니다. #오미자술. #오미자 5되를 살짝 볶아서 좋은 술을 한말 두되에 담가서 하룻밤 재웠다가 건더기를 건져버리고 마신다. 아침 공복에 크게 한잔 달큰하게 마신다. # #천금주 . #복나무 껍질을 벗겨서 물을 많이 붓고 진하게 고아서 채에 받쳐 걸러낸다. 찹쌀 한말을 깨끗히 씻고 또 씻어 복나무껍질을 달인 물로 밥을 짓는다. 가급적 꼬드밥이 되게 한다. 식은 밥을 밀가루와 누룩가루 4되를 넣어 입구를 봉하고 발효를 시킨다. 일주일이 지나면 꺼내어 건더기째 먹거나 걸러서 식전 공복에 약간 취기가 오를 정도로 마신다. 2말 정도의 양을 마시면 병이 반으로 줄고 3말 정도를 마시면 일신에 든 만병을 모두 낫게 하여 장수한다. #창포술. #창포 뿌리를 송송 썰어 1말 정도를 비단주머니에 넣어서 술 5말을 담가서 백항아리에 넣어 봉한다. 가을, 겨울에는 약 2주일. 여름에는 1주일 정도 두었다가 하루 3회 따듯하게 데워서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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