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풍습/전립선비대증을 다스리는 현초, 세잎쥐손이


중풍/풍습/전립선비대증을 다스리는 현초, 세잎쥐손이

잎이 갈라진 모습이 마치 쥐의 발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쥐손이풀이라고 한다. 비록 좋은 이름은 아니지만 꽃은 홍자색이나 연한 홍색으로 아주 예쁘다. 쥐가 혐오 동물이라 해서 요즘에는 ‘손잎풀’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쥐손이풀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초는 현초(玄草)라고 해서 약용하는데, 이질풀과 함께 설사를 멎게 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꽃이 지고 난 뒤에 학의 부리와 같은 길쭉한 열매를 맺는다. 노학초(老鶴草), 현초(玄草), 노관초(老官草), 태양화(太陽花)라고도 한다. 꽃과 열매를 포함한 식물체의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열매를 맺기 시작할 무렵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세잎쥐손이 효능 세잎쥐손이는 비뇨기, 소화기, 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매우며 온포기를 햇볕에 말려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약재로 사용하는데 주로 지사제로 설사 멋이 약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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