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뽀후기 #10


공기업 취뽀후기 #10

내 인생의 최대의 절망 앞서 말한 공부방법대로 난 세번째 시즌에 다시 칼을 갈았다. 이대로 한시즌만 더하면 따놓은 토익, OPIC도 만료되며 한국사도 5년 이상 되면 효력이 없어진다는 말이 많아 조바심이 났다. 무엇보다도 나도....부모님도....많이 지쳤었다. 하루하루가 초상집 같았고 밥을 먹는것조차 눈치가 보였다. 밤이면 밤마다 잠이 오지 않았고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 너무 싫었다. 졸려서 투정이 아니었다. 내 삶이 무의미해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차라리 죽는게 낫지 싶었다. 세번째 시즌에는 자소서는 식은 죽 먹기로 썼고 거의 모든 공기업에서 서류는 프리패스로 통과하였다. 그 시간을 줄여 앞선 공부방법을 통해 필기 공부에 더 전념을 하였다. 그리고 시험을 계속 치던 와중에 코레일은 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답을 얼추 맞추어보니 합격선이었기 때문이다. 우선 나도 지쳤었고 부모님도 지쳤었기에 어머님께 코레일은 붙을 것 같다고 걱정말라고 얘기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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