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밤 서늘한 여름밤 넘어지면 어떄 후회하면 어때 심리 상담


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밤 서늘한 여름밤 넘어지면 어떄 후회하면 어때 심리 상담

서밤 서늘한 여름밤 작가님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이후 서밤 서늘한 여름밤의 두번쨰 그림책. '나에게 다정한 하루'는 매일 자신을 통과하는 다양한 감정과 수많은 질문을 기록한 그림일기로 내가 애정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 과거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고 회상하는 서밤 서늘한 여름밤 작가님은 심리학을 전공한 후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병원에 들어갔다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삼 개월 만에 그만뒀다고 합니다. 퇴사 후 사회에서 나를 지키며 살고 싶다는 다짐을 담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출간했으며, 1년 후에는 남에게 증명하는 대신 내가 즐거운 삶,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살을 살겠다는 마음을 담은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출간했다. 참 제목도 사랑스럽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니. 이제까지 살면서 내 자신, 나에게 다정한 하루가 있었던가. 그림일기라서 일일이 다 적을 순 없지만 필사하기에도 좋을 문장으로 아래 정리해...


#꼭읽어야할책 #도서추천 #스테디셀러 #신간도서 #요즘읽을만한책 #책리뷰 #책추천 #추천도서 #필사하기좋은책

원문링크 : 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밤 서늘한 여름밤 넘어지면 어떄 후회하면 어때 심리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