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은둔형 외톨이(_히키코모리)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은둔형 외톨이(_히키코모리)

[인간관계 버리고 쓰레기 모으고.. 방안에 숨은 '청춘']이라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집안은 쓰레기로 가득했으며, 벌레들로 가득한 방안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었고, 저기서 어떻게 사람이 살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자세히보면 바퀴벌레들이 막 기어다닌다...) '저장강박'으로 쓰레기를 모으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집밖을 나가지 않아 생긴 현상이었다. 출처 - MBC뉴스 누가 쓰레기 차로 방안에 쓰레기를 한가득 뿌려놓은 듯한 모습이다. 가족들 조차 만나지 않고, 혼자 방에서 지내다 몰래 도망을 갔다는 뉴스를 보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MBC뉴스 이와 같이 은둔형 외톨이 성향을 나타내는 청년들은 우리나라에만 37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37만 명이면 현재 '경기도 광주' 인구수가 39만 명 정도인데, 우리나라 도시 하나와 맘먹는 정도의 수준이다. 이 숫자는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인데, 그만큼 기댈 곳 없는 청년들이 마음의 문을 닫고 산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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