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변리사] 조직의 성장을 위한 - 직함체계 정하기


[엄정한 변리사] 조직의 성장을 위한 - 직함체계 정하기

직함의 체계를 정하는 것은 조직의 미래를 위해서 상당히 중요하다. 이공계 출신의 창업자들은 ‘일만 잘하면 되지, 그 사람을 뭐라고 부르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사람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직원들 사이에 상당한 영향과 위계를 형성한다. 공공기관들을 보면 ‘주임, 대리, 계장, 과장’ 등의 직위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직까지 많은데, 이는 회사의 이미지를 상당히 올드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 그렇다고해서 직책을 모조리 없애고 전원 ‘매니저’라고 하는것도 조직의 위계를 무너트리는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기술창업기업의 경우 어떻게 조직의 직책이름을 정하는것이 좋을까? 크게는 연구조직과 비연구조직을 나눠서 직책이름을 나누는것이 좋다. 연구조직은 말 그대로 R&D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조직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이러한 해결방법에 기반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기술로 구현하는 것이다. 기업에서 부설한 ‘연구소’에 속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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