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변리사] 경쟁사를 칭찬하라


[엄정한 변리사] 경쟁사를 칭찬하라

기술창업36계] 투자유치자료에서 경쟁사를 ‘까는’행위는 도움이 될까? 기술창업자들은 경쟁자를 깎아내리기 바쁘다. 경쟁사들은 이러한 기능이 없고, 저러한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기술적으로 거의 무의미하며, 자신의 기술에 비하면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매출액이 크게 차이나는 해당 업계의 선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별게 아니다.’라고 외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그러한 행동이 과연 기술창업자에게 도움이 될까? 단적으로, 투자유치자료나 사업계획서에서 경쟁사를 ‘까는’ 행위는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신승리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업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변리사기 때문에,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사 분석 컨설팅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 경쟁사들의 특허를 보면서 “저거는 쓰지 않는 기술이에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작 경쟁사가 보유한 특허를 기초로 해당 상품이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해보면, 현실적이로 상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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