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먹게 서비스로 줘요" 아내는 요구하고 남편은 지켜봤다, "치킨에서 벌레 나왔다" 항의하자, 환불해 줬으니 가라?…적반하장일까 갑질일까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아이를 위해 메뉴에도 없는 음식을 서비스로 만들어 달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요구한 부모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게티이미지뱅크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비스 달라는 여자, 그걸 보고있는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식당을 운영한다는 작성자 A씨는 "(손님의) 무료 음식요구를 거부했는데 제가 인색한건지 (모르겠다)"라며 사연을 털어놨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주문 방송하는 직원 옆에 와서 부탁하는 표정으로 안절부절 하고 있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가서 물어봤다"며 "아이 둘을 포함한 4인 가족 테이블에서 2인 세트 메뉴를 주문한 뒤 추가로 아이를 먹인다며 메뉴에 없는 스크램블 서비스를 요구 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생은 매뉴얼대로 키즈메뉴가 준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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