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중국과 대만이 다투던 시절 이야기


[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중국과 대만이 다투던 시절 이야기

중국과 대만이 다투던 시절 이야기 18: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0/09/15(水) 22:07:11 ID:uwhskG610 헤이세이 15년(2003)쯤에 있었던 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 아버지는 그 당시에, 연금을 받으며 어느 더티한 해운회사에 정식 선원들의 휴가 시 교대근무자로 임시 고용돼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었던 때는 중국, 타이완을 잇는 항로 상에서 근무하고 계셨는데, 일본인 선원은 두셋 정도였고 그 외에는 필리핀 출신 선원들이 몇 명 승선해 있었습니다. 외국 항로는 처음 가보는데다 어학 능력이 전무했던 아버지는 살짝 걱정을 하셨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막 초로에 접어들 나이였던 아버질 무척 잘 대해줬습니다. 아버지가 이야기하는 동안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했고, 그걸 보고 아버지는 일단 안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있었던 일입니다. 아버지가 탄 배는 오키나와로 향하던 항로 도중, 중국의 함선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때 당직 시간이 아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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