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 찍은 남자친구 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은 남자친구 썰..

원제목 : 믿었던 남자친구.. 뒤통수 제대로 맞았어요.. 오늘 뒤통수 제대로 맞았어요. 가슴이 너무 떨리네요. 여기다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많이들 보신다기에 조언이라도 얻고 싶어 적어봐요. 대학교 4학년인 2010년부터 4살 연상인 전남친 2년 좀 넘게 만났어요. 제가 더 이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바람때문에 헤어져서 사귀기 시작할 때부터 바람은 피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다른여자 생기면 차라리 헤어지자 해달라고. 바람피는거 빼고는 다 이해해 줄수 있다고 했어요. 1년쯤까지 거의 맨날 붙어다니다시피하고, 그사람 서울이며 부산이며 회사 면접보러 다닐때도 같이 따라다녔어요. 고작 이런걸로 생색낼것도 없겠죠. 그사람도 저한테 해준거 많으니까. 처음에 취업되고 다른 지방으로 가서도 거의 매주 제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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