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결혼에 혼수 브랜드 정해 리스트 준 시댁 썰... 후기...


반반 결혼에 혼수 브랜드 정해 리스트 준 시댁 썰... 후기...

https://boreatime.tistory.com/261 반반 결혼에 혼수 브랜드 정해 리스트 준 시댁 썰... 원제목 : 혼수 브랜드까지 정해서 리스트 준 예비 시어머니+시이모 진짜 하다하다 어이가 없어서 판에 글까지 씁니다. 남부끄러워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하소연도 못하겠네요. 제목 그대로에요. boreatime.tistory.com 결론만 딱 말씀드리자면 파혼했습니다. 화요일에 아빠가 친구분들과 술 약속으로 조금 늦게 들어오셨는데 제가 혼수 리스트라며 예비 시댁에서 보내줬다고 보여드리니 취했던 술이 다 깬다며 뭐 이런 되먹지 못한 집안이 다 있냐고 역성내시더라구요. 저희 아빠가 남동생 나중에 결혼할 때 준다고 2년 전에 경매로 아파트 하나를 싸게 사두셨던 게 있었어요. 그게 지금 시세가 4억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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