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식탐때문에 반찬하기도 싫은 썰..


신랑 식탐때문에 반찬하기도 싫은 썰..

돌쟁이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집안일 육아 모두 도움없이 잘하고있어요.신랑 힘들까봐요.근데 반찬은 진짜 ..쌍욕이 나오네요. 신혼이라 요리가 아직은 서툴거든요. 힘들게 힘들게 반찬만들어놓으면 한끼로 끝내버리니 일이 너무많습니다. 6인용밥솥으로 하루두번밥을해야하고 휴일은 매끼 반찬을 만들어야해요.거기다 한번먹은건 절대 다시안먹어요.입에 안맞는 반찬도 절대안먹구요.그럼 대량 만들어놓은거 다버려야해요. 고기를 2키로를 사면 한끼에 다먹어조져요. 대페는 두봉지는사야 한끼임. 김치찌개같은거 일부러 저녁에 한솥 가득하고 자면 아침엔 고기가없어요. 저잘때 고기만 다건져먹어요. 아니 배달시켜먹는게 몹시 경제적일정도로 너무 많이먹습니다. 배달은? 피자 라지 한판을시키면 저한조각먹을때 이미 피자는 두조각만 남아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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