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는거 알려줬다가 또라이 된 썰..


바람 피우는거 알려줬다가 또라이 된 썰..

원제목 : 바람피우는거 알려주니 절 또라이로 모네요 ㅎ 하. 이래서 남녀사이에 끼지 말라는 건가 싶어요. 전 20대 후반 미혼 여자구요, 제 가까운 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상대방 남자 인사시켜주며 식사도 했어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11시 무렵 늦은 회식을 했는데 그 곳에서 친구의 약혼남을 발견했습니다. 남자 2 여자 2, 이렇게 술마시고 있더라구요? 저는 회식자리에 앉아있는 상태라 인사는 안했어요. 근데... 내 친구가 알고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회식은 뒷전이고 힐끗힐끗 그 테이블을 보니 남자 여자 짝을지어 앉아있고 약혼남은 다른 여자에게 어깨동무하고 연인처럼 온몸을 밀착하고 여자귀에 속삭이고 난리가 났어요. 지네끼리 얼마나 푹 빠져있으면 제가 화장실 갈때 그 테이블을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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