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소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가 그린 디스토피아


공상과학소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가 그린 디스토피아

SF 고전문학 공상과학소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가 그린 디스토피아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소담출판사 펴냄 인생 후반기에 환각제에 취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후 세계나 텔레파시 등에 관심을 기울였던 올더스 헉슬리는 젊은 시절 일종의 디스토피아 소설인 고전sf "멋진 신세계"를 발표했다. 문명이 극도로 발달하고 과학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된 세계에서 그 세계를 이뤄낸 인간은 정작 쓸모에 따라 구분되는 씁쓸한 현실이라니.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보면서 느꼈던 섬뜩함을 미래 세계를 그린 공상과학소설을 읽으면서도 절감했다. 나는 훨씬 중요한 무엇을 해낼 능력을 지녔다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요, 훨씬 강렬하고 훨싼 격렬한 무엇을요. 하지만 그것이 무엇일까요? 내가 해야 할 더 중요한 말은 무엇일까요? 올더스헉슬리 멋진신세계 헨리 포드가 T형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해낸 해를 기원으로 삼은 시대의 세계국에서 사람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다섯 계급...


#올더스헉슬리 #소담출판사 #고전sf #유토피아 #요즘책방 #세계국 #미래과학문명 #미래SF소설 #멋진신세계 #맞춤형인간 #리딩투데이 #디스토피아 #네이버독서카페 #공상과학소설 #고전소설 #고전문학 #인간존엄성

원문링크 : 공상과학소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가 그린 디스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