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에 대하여 - 발렌타인 30년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에 대하여 - 발렌타인 30년

블로그는 내가 심심할 때 작성하는 느낌이라서 휴가를 다녀온 한동안은 작성하지 않았지만, 오랫만에 작성해보려고 한다. 일본은 위스키가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번에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온 이유 중에 하나가 일본에서의 위스키 쇼핑이였다. 실제로 하루를 오사카성에서 보내고 오후에는 위스키 쇼핑만 하러 다닌 날이있다. 그렇게 일본에 가면서 구매하기로 했던 위스키 2병이 있는데, 바로 조니워커 킹 조지 5세와 발렌타인 30년이다. 막상 일본에 가서 킹 조지 5세는 리쿼샵을 몇 군데 돌아도 찾지 못해서 구매에 실패했고, 발렌타인 30년은 빅카메라에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데일리샷 기준, 발렌타인 30년은 67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회되며, 백화점에 가게 되면 80만원대, 심하면 90-100만원댂지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다르다, 내가 이번에 발렌타인 30년을 구입한 가격은 35300엔 정도. 지금으로 따지면 31만 8천원,...


#발렌타인 #발렌타인30년 #발렌타인30년향 #발렌타인거위 #발렌타인이야기 #빅카메라 #위스키 #위스키이야기

원문링크 :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에 대하여 - 발렌타인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