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인형


06. 인형

아기는 아빠에게 인형이었다. 엄마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가끔식 옆에 누워있는 아기를 보면 인형같이 생겼다. 하루 일과가 몹시 힘든 날, 아기를 꼭 안으면 내 마음이 위로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나혼자 산다의 '월슨'처럼 아기는 아빠의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아빠 : 아가는 아빠의 힐링베이비야. 아기 : 베이비 아닌데 시스터인데. 4살이라고 베이비라는 말은 싫어하는 우리 아기 그래. 언니라고 해줄게. 이제부터는 힐링 시스터다. 그리고 힘든 하루를 마친 오늘 아빠는 아기를 다시 꼭 안았다. 아기 : 아기는 이제 인형 아니거든. 안으면 어떡해. 아빠 : 아빠, 힐링 시스터 아니었어? 아기 : 아기는 이제 사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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