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미분양사태, 집 살 사람이 없다.


대책없는 미분양사태, 집 살 사람이 없다.

1.3대책으로 대부분의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정확히 1달이 지났습니다. 일부에서는 정책의 의도대로 아파트 거래량이 조금씩 늘고 있고, 추락하던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도 조금 줄었거나 멈춘것 같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분양시장의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직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평균 경쟁률이 0.3대 1로 집계 되었고, 727가구를 모집하는 전북의 한 단지는 120명만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0.2대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과연 대책의 효과가 있기는 한건지 햇깔립니다. 미분양사태, 지방은 더 위험하다 그동안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되어 왔던 규제들을 무더기로 풀었는데도 왜 미분양 문제는 여전히 악화일로에 있는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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