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에 이어 '건축왕' 구속


'빌라왕'에 이어 '건축왕' 구속

건축업체를 운영하면서 주택 2천700채를 소유해 으로 불렸던 남 모 씨가 드디어 구속되었습니다. 변제할 능력이 없으면서도 160여 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가로채 사기혐의가 적용된 것인데요. 이들에게 수수한 금액이 무려 126억 원이나 됩니다. 앞서 지난 12월에 발부된 구속영장은 이라는 절차를 통해 금액을 수수한 행위이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기만’ 행위로 보기에는 다툼의 여지가 있고, 심문 태도나 그의 사회적 지위 등을 고려했을 때 구속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기각을 했었습니다. ‘건축왕’도 결국 구속 결국 경찰은 이번 영장을 청구할 때에는 남 씨가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기 시작하고 직원들에게 ”자금 사정이 어려우니, 재계약시 돈을 올려서 받으라”는 카톡 메세지를 보낸 이후의 계약을 기준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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