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인도] 31일 우다이뿌르


[간다 인도] 31일 우다이뿌르

1.20 우다이뿌르 우다이뿌르로 가는 슬리핑버스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해뜨기에는 이른 시간인데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할지도 몰라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다. 새벽이라 그런지 릭샤비를 말도안되게 불러서 한참동안 흥정을 한뒤 Gangaur가트로 이동했다. 길에 아무도 없으니 괜히 긴장이 된다. 릭샤타고 갈때도 혹시 딴길로 빠질까봐 GPS만 계속 보고 있었다. 숙소문이 닫혀있어서 당황했는데 복도에서 자고있던 직원이 나와서 들어갈 수 있었다. 자이뿌르에서 early morning 차지를 냈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 노프러블럼 이란다. 기분좋게 씻고 쓰러졌다. 일어나니까 12시가까이 된 시간이라 밥부터 먹었다. 그냥 빠니르 버터 맛살라에 밥이랑 짜파티 조금먹음 빠니르버터맛살라는 언제먹어도 맛있음 뭐랄까 시킬만한거 없을때 시키고보는 안전빵메뉴? 오 호반도시 우다이뿌르는 인도애들이 신혼여행 관광지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인도인이고 외국인이고 커플이 많았음 건너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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