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기간 8개월, 재산분할 요구해도 될까


혼인기간 8개월, 재산분할 요구해도 될까

한 결혼정보업체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발표한 2022 결혼비용보고서에 따르면 신혼집에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2억~2억 5천만원대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억원대 이상 응답자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여 신혼부부들의 신혼집 마련 비용이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신랑은 집을, 신부는 혼수장만을 해왔지만 집값이 높다보니 신랑과 신부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예가 늘어났는데요 , 조사결과 역시 50:50 반반 부담 비율은 전체 중 30.4%로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서울 지역 거주자들의 신혼집 마련 비용은 평균 3억원 대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신랑,신부 각각 1억 5천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간 결혼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한채 파탄이 나는 경우 신혼집 마련에 들어간 비용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혼인기간 1년 미만인 신혼이혼시 집에 들어간 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법률사무소 카라의 실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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