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수능국어 독서실전 [자기주도학습 1주차] - 여름방학 고등국어 공부의 힘을 기르자

첫째 기말지필고사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학교가 시험이 거의 끝난 시점인데 다흔 학교에 비해 시험날짜가 좀 느린편이다. 그만큼 다음 학기 준비 기간이 적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아이가 계획을 잡고 교재를 선택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엄마인 내가 나섰다. 고등국어.... 점점더 어려워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거기다 첫째 학교 특성상 고1부터 고3, 수능 수준의 문제가 출제 되면서 더많은 충격을 받았던게 사실이다. 그런 고등국어를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접해 보고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스스로 요령을 익히고 피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2 1학기는 문학부분을 공부했다. 2학기 비문학부분인 독서이다. 국어 영역중에서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문학 부분을 어려워 한다는 통계가 있다. 첫째 역시 비문학 부분이 어렵다고 한다. 얼마전 EBS강좌에 윤혜정 선생님이 나와 고등국어에 관해 이야기 한적이 있다. 그때 윤혜정 선생님의 말씀 잊을 수가 없다. 고등국어는 배경지식이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