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운전면허 도전하기: 응급처치교육


독일에서 운전면허 도전하기: 응급처치교육

한국에 있었을때부터 운전은 하기 싫었는데, 아니 솔직히 서울에 살면서 대중교통이 더 편했고 차는 돈만 많이 나가서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살았었음. 그러다 2016년때 첫 회사 소장이 지금아니면 언제 따냐며 지금이 가장 따기 쉬울때라고 졸라 압박과 강요를 해서 따게 되었다. 이명박 정권의 피해자가 바로 나임. 그때당시 걍 눈만 뜨고 발만 움직일 수 있으면 딸 수 있는 운전면허였기에 걍 암것도 안해도 한번에 붙었음. 그러다가 소장이 지 로봇청소기 수리를 하라면서 수리를 맡기고 홍대 삼성전자 as센터를 걸어서 30분갈꺼 차타고 3시간 갔다오는 경험을 하게된다. 그때 직진밖에 못해서 외곽순환도로까지 탈뻔하다가 미쳤다 싶어서 기를쓰고 차를 돌려서 어찌어찌 도착하게됨. 그때 생각만하면 진짜 소장 찾아가서 머리털 다 쥐뜯고싶다. 그렇게 독일로 오게 되고, 오기전에 아빠차로 두번 연습했지만.. 독일오니 대부분 다 수동기어.. 자동은 돈도 비싸고 그리고 여기도 대중교통 나름 탈만하고 싸서 자동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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