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사기 사건? 청년 윤석열이 잡으러 다니던 가짜 서울 법대생 김찬경 회장 이야기!


윤석열과 사기 사건? 청년 윤석열이 잡으러 다니던 가짜 서울 법대생 김찬경 회장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서울대 법대에 다니던 가짜 대학생 이야기이다. 가짜 대학생 신분으로 과대표까지 했는데 4학년때는 교수님의 주례로 병원장 딸과 결혼까지 했다. 그리고 훗날 저축 은행장이 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예전에는 서울대에서도 법학과가 가장 커트라인이 높았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최고의 과! 1981년 졸업을 앞두고 아이가 생겨 결혼식을 올린 4학년 학생이 있었다. 과후배들이 하객이 되고 교수님이 주례를 선 멋진 결혼식이었다. 신부는 같은 과 동생이 소개해 준 모여대 간호학과 학생인데, 유명 병원 이사장의 딸이었다. 이 가짜 대학생 김회장님이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갔을 때는 학교에서는, 졸업 앨범을 만드는 중이었다. 졸업 앨범에는 출신 고등학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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