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가족, ‘우크라 韓 의용군 사망’ 첩보에 “건강하다”

[이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외교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국민 1명 이상 사망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이 씨의 한 가족은 22일 오후 11시쯤 한 매체로부터 이근의 생존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근은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2일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여한 국민 중 사망자가 1명 이상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다양한 경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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