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조주빈, 키 170cm 되려고 사지 연장술 받아


'N번방' 조주빈, 키 170cm 되려고 사지 연장술 받아

164→170 키 연장 수술 사실 부친 임플란트 치료 비용으로 수술 수술 후 범죄 결심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온라인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 조주빈(26)이 키를 6cm 키우는 '사지 연장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42년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 범죄 다큐 ‘블랙’에 따르면 조주빈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164였던 키를 170로 늘리는 사지 연장술을 받았으며 수술비는 아버지의 임플란트 치료 비용으로 냈다고 한다. 이는 조주빈의 학창시절 동기라고 주장하던 이의 증언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다. 사지 연장술은 뼈가 부러지면 새로운 뼈가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조금씩 다리를 늘려 키가 커지도록 만든다. 종아리나 허벅지 뼈를 인위적으로 잘라 철심을 박고 기계 장치를 이용해 서서히 늘리며, 적정한 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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